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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9월 6일, 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포천지역 소외계층 120여 가구에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 나눔’을 전개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추석맞이 사랑 나눔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지원, 희망풍차물품과 지구협의회에서 마련한 송편, 한돈협회 갈비 3근, 로뎀푸드 영양죽, 작은행복 강원필 대표 치약120개를 희망풍차 120여 결연가정에 전달했다.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방앗간에서 만들어온 송편을 용기에 담아 포장을 거쳐 대한한돈협의회 포천지부에서 후원한 돼지갈비, 영양죽과 쌀 3kg, 곱창재래돌김, 조림용 멸치, 볶음용 멸치 등으로 구성된 희망풍차물품을 읍면동 봉사회 배분됐다.
아울러 경기도지사에서 포천지구협의회에 지원한 손 소독제, 마스크, 김호중 가수 CD는 단위봉사회에 배분 음면동봉사원에게 전달된다.
한 회장은“지구협의회 지원금으로 송편을 마련해 한돈협회에서 후원한 돼지갈비와 함께 희망풍차결연가정에 잘 전달해 주시고 소외계층 어르신들 즐거운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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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포천신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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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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