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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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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에서는 23일(화) 센터 교육실에서, 2022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북부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실시한 코로나19극복 응원키트 전달식을 실시했다.
경기북부권역의 10개 시․군자원봉사센터(가평군·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에서는 권역별로 실시한 특화사업에 참여해서 6월부터 8월까지, 탄소중립 및 실천을 위한 리사이클링 활동으로 양말목을 활용한 코로나19극복 응원키트(안마봉, 편백칩 베개) 총900세트를 제작했다.
오늘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도움을 준 포천시새마을지회 (지회장 이경묵), 대한적십자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 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협의회(회장 지정옥), 포천시자율방재단(단장 김태준), 포천모범운전자회(회장 양성종), 포천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조윤주), 포천시자율방범대연합회(대장 임충남), 청소년선도위원회(회장 최정숙), 태사모(회장 이천희),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현숙)에 응원키트 90세트를 전달했다.
오늘 전달식에 참여한 태사모봉사회 이천희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은 느낌이 들어 뿌듯하다”면서 “베풀고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에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천시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자원봉사를 하다보면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로 토닥토닥 응원하면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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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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