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제156차 정기회의 및 제18대 권귀자 단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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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고은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제156차 정기회의 및 제18대 단장 취임식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선언, 인사말, 안건토의, 공지사항, 임명장 수여식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권귀자 단장 및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에서 2023년 선출되는 제19대 단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임기부터 2년 단임으로 정관을 개정했으며, 올 2022년 사업으로 11월 중 일일찻집을 개최키로 정하고 또,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와 창간 33주년 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권귀자 단장은 “장마로 인해 피해가 많은데 하루 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며 "재유행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 참석해 주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한해 더 연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1년동안 더 열심히 해서 포천신문사 단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항상 포천신문사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오늘 제18대 권귀자 단장님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더위와 코로나 재유행에 잘 견뎌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어, 포천신문사의 꽃은 주부명예기자단이라며 오늘날 여기까지 잘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또한, 포천신문사를 2013년 시절로 되돌려 놓고 열심히 봉사하며 살 것을 다짐하고, 11개 단체를 활성화 될 수 있게 뒤에서 도울 것이며, 오늘 알차고 의미있는 회의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미담을 제보하는 등 사회 구석구석을 밝히는 등불의 역할과 기자단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50여명의 주부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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