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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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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관내 SPC 아파트의 어린이 놀이터에 들렀다. 그런데 이것이 뭔일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가 잡초밭에다 어른들이 버린 담뱃갑에 거미줄투성이다.
바닥에는 모래가 울퉁불퉁 어른인 나도 헛디뎌서 넘어질뻔 했다. 이런곳에서 우리아이들이 잘 놀고 있으리라 믿고 직장에 나가 일하는 우리 부모들은 아이가 행여라도 다친다면 아이를 돌봐야 하기에 직장에 나갈 수 가 없게된다.
집 앞 아파트 단지내의 어린이 놀이터에 풀이 무성하고 담뱃갑이 버려져있으며,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거미줄이 늘어진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놀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 부모들은 믿고 아이들을 내 보낼 수 있을까?
수선 유지비.장기수선 충당금.일반관리비 이것들은 대체 어디에 사용하는 것일까요?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의 놀이터가 이렇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나도 놀이터에 갔다가 넘어질뻔 했어요"
관광.문화에만 힘 쓸것이 아니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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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포천신문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