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전달

ⓒ 포천신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7월 28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여름나기 식료물품’ 을 관내 읍면동 봉사회에 배분했다.

포천지구협의회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부된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건설소와 함께하는 ‘포천시 시각지대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물품 ’복숭아 사과, 갈비탕, 설렁탕, 버물리, 마스크 등을 받아 봉사회배분 51가정 수혜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포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자원봉사를 하면 나도 행복해집니다.’나눔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요.‘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첫걸음’ 이라는 프로그램의 교육 후에 식료물품을 배분받았다.

한 회장은 “폭염더위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관에서 받은 식료품을 빠른 시간에 수혜자분들게 전달하시길 바란다며, 일동, 가산, 솔모루, 포천동, 영북, 화현, 창수, 봉사회 회장단과 봉사원을 격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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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포천신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