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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7월 23일, 35명의 봉사원과 ‘한탄강 하늘다리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및 트레킹’을 실시했다.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을 비롯한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단, 봉사원은 한탄강 하늘다리 주변의 둘레 길을 도보로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고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캠페인은 지난 6월 25일 솔모루봉사회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주말 오전으로 각 읍면동 봉사회 지역을 순회 하면서 실시하게 돼 이날은 창수봉사회(회장 최장예) 당번으로 한탄강 하늘다리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으며 진행됐다.
포천지구협의회 임원과 영중봉사회, 영북봉사회, 포천동봉사회, 선단사랑봉사회, 관인봉사회, 화현봉사회, 창수봉사회에서 35명의 많은 봉사원의 참석으로 두 번째 실시하는 ‘환경캠페인’의 성황을 이루었다.
한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단과 봉사원님들 멀리 ‘한탄강 하늘다리’까지 달려와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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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포천신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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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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