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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소흘읍 태봉로에 위치한 꿀순파김치생삼겹집 강옥희 대표는 매월 첫째주 맞이하는 화요일에 독거어르신을 초청해 점심식사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경기소리보존회 포천지부, 포천종합노인복지관이 후원하고 있으며,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꿀순파김치생삼겹 강옥희 대표의 정성이 가득 담긴 떡과 따뜻한 집 밥을 제공했다.
꽃가람누리 사회적 협동조합 주최로 점심봉사가 이루어졌으며 경기대,호랑이모임,노리터,청송가든,(주)열심히일하는사람들,현대카독크,수목정원관리사협동조합 협찬도 받았다.
강옥희 대표는 “다음번엔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더 많이 찾아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전해드렸으면 좋겠다”며 “소박한 한 상 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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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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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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