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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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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420 장애인권익옹호연대는 지난 5월 26일(목) 오전 10시에는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10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발대식에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권달주 상임공동대표의 지지발언을 통해, 소흘읍에서 포천시청까지 11.5km의 거리를 장애인들이 행진하는 것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권 대표는 장애인들도 함께 노동하고 자립생활(Independent Living)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포천지역 사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열 번째로 진행되는 “두 바퀴로 가는 세상”은 약 200여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43번 국도에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어야 했던 장애인들의 자기권리를 주장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포천시 장애인들의 권리를 권리답게” 포천 장애인 권리보장 강력 요구를 위한 장애인들의 행진과 함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이것도 노동이다” Disability Pride 행진도 함께 하였습니다.
포천시민들에게 인식개선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진이 끝난 후 오후 5시에는 포천시청에서 해단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대가수 임정득님의 민중가요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참여자 40여 명(당사자20명 외 활동지원사 포함)의 율동과 합창을 공연하며 평화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끝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탈시설 권리보장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보장 ▲장애인노동권보장 ▲장애인 평생교육 권리보장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중증장애인 재난지원체계마련 ▲정신질환자 권리보장의 내용을 정리한 『제8대 장애인정책요구안』을 포천시 환경복지국장님께 전달하여 앞으로 포천시의 장애인정책에 반영할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포천시 420 장애인권익옹호연대는 앞으로 “예산없이 권리없다!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해 10년 더 행진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200여 명이 참여한 “제10회 두 바퀴로 가는 세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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