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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영중면주민자회(회장최호식)는『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및 『포천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2022년1월1일부터 자치회로 출범후 1월27일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30명으로 출범된 주민자치회는 임원선출 및 22년 사업계획 그리고 보고사항등의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가 마친후 임인년 설명절을 앞두고 20개리 경로당과 13가구 독거르신께 떡국떡과 쌀나눔봉사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호식회장은 "코로나19펜데믹으로 경로당에 모이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안타까운 마음과 작지만 조금이라도 떡을 나눠서 이웃간에 격려와 우정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13가구 독거어르신들께도 자주 찾아뵙고 안부 묻겠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는 말도 덧붙였다. 앞으로 영중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해 주민대표기구로서 주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함께 고민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의 각오도 올렸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임인년(壬寅年) 새해, 여러분의 모든 소망과 바램을 이루시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원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는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안문종면장은 "지역에 어르신들이 많은데 경로당에 모이지 못하시고 운동도 못하시는데 건강이 걱정된다는 말과 함께 면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을 전하면서 "면민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는 인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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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식 포천신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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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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