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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하얀 눈이 너울너울 세상을 모두 덮었다. 친구와 다툰 내 마음도 소복소복 덮어주고,
상처받은 친구 마음도 수북수북 지워준다.
친구 찾아 빨리빨리! 달려가 눈 위에 꾸욱꾸욱 친구 마음 내 마음 사랑 도장 찍으면
나무 위에 앉은 하얀 눈꽃이 화알짝 방끗방끗 웃는다. 하얀 눈이 너울너울 세상을 모두 덮었다. 친구와 다툰 내 마음도 소복소복 덮어주고,
상처받은 친구 마음도 수북수북 지워준다.
친구 찾아 빨리빨리! 달려가 눈 위에 꾸욱꾸욱 친구 마음 내 마음 사랑 도장 찍으면
나무 위에 앉은 하얀 눈꽃이 화알짝 방끗방끗 웃는다.
정운일 / 시인·수필가, 도봉문인협회 고문,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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