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국내 감염 114명으로 증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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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26명(+3), 국내감염 88명(+21)이 확인되어 총 114명(+24)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감염고리로 밝혀진 전북 유학생 사례와 관련된 감염 의심사례도 33건이 의심된다고 전해졌다. 오미크론 변이 국내 감염자 역학분석 결과, 11월 말 이후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었고, 2건의 해외유입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100명으로 확인됐다. 추정 감염장소로는 국외감염이 18.7%, 국내에서는 가정 36.6%, 교회 21.1%, 보육시설 13%를 차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월 1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40대 부부를 포함한 5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로, 남아공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보고된 지 9일 만이다.
이들 40대 부부는 11월 14∼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했으며,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들 부부의 귀국날 함께 거주지까지 동승한 30대 남성(백신 미접종자)도 감염이 확인됐다.
아울러 50대 여성 2명(모두 백신 미접종자) 역시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11월 23일 귀국해 입국 다음날 오미크론 변이가 확진됐다. 이에 정부는 12월 3일 0시를 기해 나이지리아를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제외국가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으로 향후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의 격리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국적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된다. 또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입국 전후로 총 3회(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받아야 한다.
한편,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11월 24일 WHO에 보고됐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공 등에서 확인된 해당 변이는 특히 남아공에서 교통의 요지인 가우텡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다 남아공을 방문하고 돌아간 홍콩인에게서도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아시아까지 확산됐다. 또 유럽에서도 벨기에에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3일도 지나지 않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유럽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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