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을 이용한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장석소재산업㈜(대표이사 김광용)가 포천군 내촌면 진목리에 제2공장을 설립, 지난 28일 개업식을 갖고 본격영업에 들어갔다. 장석소재산업㈜는 원적외선 방사효과, 빠른 반응성, 층간 차음효과 등의 장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천연광물 장석을 소재로 건축미장용 바닥재인 래피드 몰탈을 생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방통용 몰탈, 경량 기포 콘크리트, 장석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광용 대표이사는“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자원을 최대한 활용,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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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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