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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를 찾아서 96-섬유 임가공 전문업체 이화섬유 대표 김인수

인력부족현상 대책 마련 시급
정병갑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8일






▲이화섬유 대표 김인수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내수침체에 경기가 급속도록 나빠지며 불황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러한 경기여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한다는 일념으로 불황을 이겨나가고 있는 이화섬유 (포천군 군내면 용정리 89_6 대표 김인수)
이화섬유는 베트남,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에서 원단을 수입해 “편직”을 전문으로 하는 수출 임가공업체다. 30년 넘게 섬유와 함께 외길을 걸어온 김인수 대표는 애오라지 일만을 사랑하며 완벽한 제품 생산을 지향하며 꾸준하게 성장해온 업체다. 이러한 김대표의 일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무역부 바이어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해외시장 틈새를 공략하며 꾸준한 수출로 사장되어 가고 있는 섬유업계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대표는 “대다수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인력부족난에 몸부림치는 실정이라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고용허가제“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에서 섬유업계가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연구와 기술개발 지원에 주력할 필요”가 있음을 밝히며 동종업계의 안타까운 심정을 대변했다. 또한 한국은 폴리 에틸렌 등의 석유화학소재와 직물류 등의 섬유소재의 여러 품목에서 절대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중국, 베트남 등의 급성장세를 감안하면 국내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이 시급한 과제“라고 덧붙인다. 김대표는 “4년 전부터 한국의 섬유기계들이 섬유후진국으로 팔려나가기 시작했는데 이젠 경쟁력에서도 서로의 입지가 바뀌어 바이어들의 일방적인 요구에 응해야 될 실정”이다 며 “한가지 희망이라면 후진국에서 우리 가격대에 이를 때까지 섬유업체들이 유지할 수 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운 희망을 기대해 보기도 한다. 김 대표와의 섬유와의 인연은 서울 구이동에서 시작되어 가산 금현리를 거쳐 용정리 섬유단지내 (대지 760여평에 건평 340여평)로 이어지며 보유기계 현황은 31대 4종류(26” 32“ 36” 38“)다. 오리무중인 국내 섬유업계에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최고제품만을 고집하며 반평생을 걸어온 김 대표의 투명한 경영철학이 세계시장에서 하루빨리 인정받는 우수한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한때 경제발전의 일등공신의 위치로 탈바꿈되길 희망한다.
정병갑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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