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고일2리,‘행복반찬나눔’으로 온정의 손길 보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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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신북면 고일2리에서는 지난 21일 연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태기 위해 각 30개리 마을의 취약계층에게 ‘행복반찬나눔’을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고일2리 이정순 노인회장을 비롯해 백순자 이장, 오현아 부녀회장 등이 직접 만든 장조림과 가래떡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고일2리 백순자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맛있게 만든 장조림과 가래떡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반찬나눔을 실천해준 고일2리 마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훈훈한 지역사회의 행복나눔을 통해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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