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의 주최로 진행된 초가팔1리 굴다리 벽화가 한달여 기간만에 완료됐다고 전했다.
벽화작업은 소흘읍 희망일자리 근로자들과 박진숙·백규식 도예가의 협동작업으로 진행됐으며, 100m 가량의 터널 양쪽 벽면에 나무를 그래픽화 했으며 지난 11일 최기진 읍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방문해 완성 기념촬영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이 배가 어디로 가는지 몰라 어리둥절하며 갈팡질팡 했었는데 중반 이후에는 모두들 감을 잡고 자신의 작품을 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작업들을 진행했다”며 “마을 주민들이 마을에 멋진 예술작품이 탄생하는 것을 기뻐하며 완성까지 격려해주셔서 잘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기진 읍장은 “수고해 주신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따뜻한 봄날이 오면 이 벽화를 배경으로 멋진 터널 음악회도 추진해 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