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포천시지회(이하 특임포천시지회)는 지난 10일 오전11시 소흘읍 직동리에서 제18회 故 한상남 위령제및추념식을 특임포천시지회 회원, 보훈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짧은 인생이었지만 죽는 그 순간까지도 조국을 위해 산 한 청년의 나라사랑을 기리기 위함이었다.
故 한상남 씨는 1962년생으로 2003년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42년이라는 짧은 생이었지만 조국통일을 위해 젊음을 나라에 바진 북파특수임무요원으로서 그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빌었다.
고인이 생전에 후유증을 앓다가 생을 마치게 된 것을 특임유공자들과 각 보훈단체장, 시민이 함께 애도하며 고인의 나라사랑 정신을 후대에 널리 알리고자 2003년에 직동리에 위령비를 세우고 특임 포천시지회에서 매년 위령제 및 추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포천시지회는 경기도지부 산하 27개 지회 중 그 하나로서 이광덕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전국을 대상으로 각종 수중 및 수변정화활동을 매달 실행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마다 독거노인 무료 도시락 배달을 통해 대민봉사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에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유공자들의 자택과 업소를 무료 방역소독하는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