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설앵초’ 등 6종 대량 증식
자체 개발한 대량증식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희귀·유용식물 증식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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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투구꽃 대량증식 |
| ⓒ 포천신문 |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1년부터 자생식물의 대량증식법 개발 관련 과제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증식 및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희귀·유용식물인 설앵초와 선모시대, 고본, 승마, 노랑투구꽃, 나도생강 등 6종의 대량증식법을 개발했다.
설앵초와 선모시대, 고본, 승마, 노랑투구꽃, 나도생강은 모두 희귀·유용 식물로서 자생지 탐사와 조사를 통해 자생지별 종자를 수집하고, 종자의 휴면 유형을 구명한 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증식에 성공하였다.
그동안 증식에 걸림돌인 종자의 휴면 유형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분흡수, 저온층적 처리, 배/종자 비율 측정, 계절변화에 따른 종자의 발달 과정 관찰 연구(Move-along test), 호르몬 처리 등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번에 증식한 식물 중 설앵초는 위기종(Endangered: EN)이며, 노랑투구꽃은 멸종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 CR), 나도생강은 취약종(Vulnerable)으로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2012년)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특히, 설앵초와 선모시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서 매우 중요한 식물 자원으로 자생지별 증식 개체들을 현지 내 복원 및 보존원 조성을 위한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정재민 박사는“기후변화로 인한 자생식물의 멸종과 멸절 방지를 위해 희귀식물들을 우선으로 매년 증식과 재배기술 개발을 통해 보전 노력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생식물의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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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앵초 대량증식 |
|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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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앵초 |
|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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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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