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농협은 최근 유례없던 장기간의 장마로 문고병, 탄저병, 혹명나방, 노린재 등 벼와 콩 병충해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 방제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중농협 박종우 조합장은 “금번 유례없는 54일간의 장마 이후, 조합원님들로부터 병충해 피해를 다수 접수했고, 이에 영중농협은 드론, 방제용 차량, 방제 요원 등 가용 자원을 모두 활용하여 휴일 없이 방제 작업에 총력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중농협은 올해로 드론방제사업을 시작한지 3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조합원들의 호응이 힘입어 2019년 기준 방제면적 158ha(약 48만평)에서 올해는 25% 증가한 200ha(약 60만평)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