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재단 우리병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별관 건물을 새롭게 개원했다. 새로 열린 별관 건물에는 치과와 피부과 등 신규 진료과목이 문을 열었고, 기존에 본관과 신관에서 진료를 하던 소아청소년과와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자리를 옮겨 보다 넓고 공간에서 환자를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병원 별관은 본관 건물 옆 신축 빌딩 2~4층에 자리 잡았다. 별관 3층 전체에는 치과가 문을 열었다. 구강외과 전문의 김용진 센터장을 중심으로, 보철과와 보존과, 소아치과와 통합치의학과 등 5명의 치과 전문의가 진료를 시작했다. 이들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고난도 임플란트와 보철 등 다양한 치과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최적화 하여 제공하겠다는 각오이다.
우리병원 측은 “유명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우수한 전문의들과 치과 전문 CT 등 진단 장비를 갖추어 종합병원 치과급의 만족도를 포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천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소아 및 어린이를 위한 별도 진료 공간과 소아치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치과에 가기 두려워했던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우리병원 별관 2층에는 피부과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화여대 의과대학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수료하고 서울 강남지역에서 피부과 원장을 역임한 여성 전문의 장가연 과장이 진료를 지휘하고 있다. 검버섯과 잡티, 기미 등 색소 질환부터 미용을 위한 레이저 시술까지 풍부한 경험의 여성 전문의가 최신 장비와 함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병원 본관에서 진료를 하던 소아청소년과도 별관 2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별도의 분리된 진료 공간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영유아검진실과 수유 공간 등을 확충하고 진료실도 넓혔다. 우리병원 관계자는 “종합병원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더욱 친숙한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우리병원 신관 2층에서 진료를 하던 정신건강의학는 별관 4층으로 이전했다.
지난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일심재단 우리병원은 지역 거점 민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우리병원에는 18개 진료과목에 34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있다. 호흡기내과와 정신건강의학과 등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과목을 확충하고 있으며, 치과와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 포천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모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과목도 꾸준히 개설하고 있다.
또 포천시로부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도 지정되어 지역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신 열화상 카메라 도입과 출입 관리 인력 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병원은 명실상부한 지역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병원 장진 이사장은 “포천지역 거점 민간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가 있다면 앞으로도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한발 더 다가가는 자세를 통해 포천 주민들의 병원을 찾아 다른 도시로 나가지 않고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