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감리교회, 지체장애인협회 포천지회에 쌀 500kg 기탁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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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수입감리교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에 10kg 쌀 50포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로 기증된 쌀은 다중복지를 받고 있지 않은 재가장애인들과 장애인편의시설기술센터를 통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제훈 지회장은 “쌀을 기부해주신 수입감리교회 이수일 담임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보낸다. 쌀은 장애인들의 보편적 복지를 위해 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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