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 강원도 고성과 속초일대에서 전적지 순례 및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 포천시 14개 읍면동 임원, 여성회 임원, 시지회 임원들이 참석해 포천향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으며, 특히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계기로 포천시민의 일원으로의 역할에 대한 많은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영 회장은 “지난날 향군의 역할은 대단했었다. 지역의 일꾼으로서의 자부심과 향토방위의 최일선의 자긍심으로 똘똘 뭉쳐 내 고향, 내 마을을 지킨다는 열정이 높았었다”며 “이번 임원워크숍은 지난날의 향군의 모습을 되찾고 한발 나아가는 과정의 길이라 생각해 더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크숍은 통일안보공원 탐방을 시작으로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을 견학하며 6.25전쟁의 참상과 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모든 임원간의 격 없는 토론으로 포천향군의 애정 어린 충언은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