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영북파출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 단장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근처 주민들에 의하면, 작년까지 높은 담이 있어 관공서의 특성상 인근 지역주민이라도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화단에 화사한 국화꽃들이 펴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도 밝아졌고, 지역의 작은 포토존이 돼서 잠시 멈춰 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전한다.
한 주민은 “계절마다 어울리는 작은 화단이 지역의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파출소의 담도 허물고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김만수 파출소장은 “파출소를 방문했을 때 주민들이 반길 수 있도록 화사한 가을꽃을 심어 많은 주민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며 “꽃을 심고 약 일주일 이 경과했는데 주민들이 좋게 봐주셔서 마음이 뿌듯하다. 민원이 생기면 언제든 편하게 파출소를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