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 대비훈련이 지난 28일 오전 10시 포천여성회관 1층에 위치한 반월어린이집에서 개최됐다.
2019년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군내면사무소와 민방위대, 청소년지도위원회, 반월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학부모 등 60여명이 함께했으며, 군내면사무소 복지민원팀장의 사회로 민간전문가인 재난안전교육 전문가 한영석 강사가 소방관 31년 경력과 재난안전강사로서 훈련설명과 재난 대피교육, 소화기사용 등을 설명했다.
또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보고,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내에서 외부로 대피하는 실감나는 훈련으로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교육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봄가을 건조한 날씨로 포천시는 크고 작은 산불 및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제 대피해봄으로써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상황연습에 많이 참석해주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선숙 반월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지역특성화 민방위훈련을 반월어린이집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군내면 관계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실제상황처럼 맨발로 대피를 잘하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뿌듯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