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운영하는 ‘신 중년 인생대학’ 환경설계사 과정 수료생 30여명이 지역경제와 일자리창출, 포천시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환경설계사 전문가 과정을 설립·운영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환경설계사 전문가과정은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사람들이 늘면 실내 공기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들이 늘 것이라고 주장해 온 원영재 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현장실습을 다양한 이론들을 통해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문가과정 수강생들이 주축이 돼 다음 달까지 환경설계사협동조합이 설립이 완료 되는 대로 관내 환경 관리·감독기관 역할에 나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설계사협동조합은 포천시와 포천시민을 위해 미세먼지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일상적 교육, 홍보활동을 하는 것을 기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 및 학교 시설물에 대한 미세먼지 예방·점검과 다중이용시설, 취약계층 주거지, 양노원 등에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공장, 도로 등 VOC 방지 활동으로 심해지는 대기오염, 기후 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예방활동 및 위해 요소를 제거하도록 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설계사 전문가 과정 관계자는 “명품관광도시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날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공장 매연, 석탄발전소 문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포천 시에 희망적 미래지향적인 단체가 될 것”이라며 “조합의 첫 번째 사업으로 '미세먼지예방센터'를 포천시에 건립해 지역주민들에게 미세먼지 예방, VOC등 환경오염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편하고 자유로운 힐링 공간이면서, 타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