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술의 어울림전 오프닝이 지난 28일 오후 5시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포천시미술협회가 주최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예총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초대작가 30여명과 포천미술협회 소속 5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됐으며, 전시는 7월3일까지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김만진 포천미술협회 회장은 “국내 유명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같이 예술의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신이내린 축복이라 생각한다. 영혼의 흔적을 남기는 길에 소중한 예술의 동행자가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임승오 예총회장은 “포천의 선조들이 물려준 우리 산천을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도 맑고 깨끗한 물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고스란히 인계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이자 바람일 것”이라며 “포천의 미술인들께서도 아름다운 포천의 산수뿐만 아니라, 이러한 포천시민의 아름다운 마음을 화폭에 담아 명작을 남기신다면 그 또한 후손들에게 영원한 아름다운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