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와 포천시교육지원청, 여성가족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포천시의회가 후원하는 2019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반월아트홀 대극장 및 야외무대에서 ‘포천시 청소년의 천가지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포천관내 학생 및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독립운동가 포토존, 학생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사와 통일 동아리 체험부스, 플래시몹, 베스트셀러 조승연 작가 강연 등 역사와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공예, 메이크업, 소방, VR, 봉사, 보건 등 진로체험과 플로어볼, 보드게임, 드론 등 과학&예능체험, 문화역사, 동아리 등 역사체험부스 등이 설치돼 학생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포천 학생과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제시대 역사의 아픔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함께 몸소 느끼게 되어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의 청소년들은 자존심과 또래문화에 형성돼있는 질서 속에서 가장 인성이 밝은 청소년으로 성장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시가 허리띠를 졸라매서라도 교육을 위해 더 나은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교육지원청 성수용 교육장은 “지식위주의 교육이 아닌 학생주도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포천 학생들이 역사의식과 평화 감수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