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훈회관 개관식이 31일 오전 10시 군내면 호국로 1544번지 신축 보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등 관내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경과보고, 유공공무원 표창, 기념사, 축사, 현판제막 및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비 총 25.9억원을 들여 연면적 997.59㎡, 지하1층부터 지상3층의 규모로 지어진 신축 보훈회관은 각 보훈단체 사무실과 소회의실, 대회의실 등으로 구성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시의 보훈가족들은 지하실과 컨테이너 및 낡고 노후된 건물에서 단체사무실이 운영돼 긴밀한 소통과 연대가 어려웠으며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았지만 어늘 보훈회관 개관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부족하나마 예우를 드릴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항상 보훈 가족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해 회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