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지난 21일 경기 Neighbor Watch(이웃돌보기)사업을 통해 20가구에게 3,040만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초 사업을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8개 시,군으로부터 총 24가구의 지원신청을 받아 자체 심의를 통해 20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양주시의 H씨는 고등학생인 아들과 둘이 사는 모자가정으로,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수술비 문제로 수술을 못하던 중 의료비 200만원을 지원 받았다. 또한 의정부시 P씨의 경우 뇌내출혈로 좌측이 마비된 후 직장마저 잃어 생계가 막막하였으나 생계비 지원으로 동절기 생계걱정을 덜게 됐다.
이밖에도 난치질환과 고령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18가구도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도 14가구가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제2청 사업담당자는 “이웃돌보기 사업 시행 후 다른 업무를 못할 정도로 매일 5건 이상의 지원신청 및 문의를 받고 있다”며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계속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