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사업화 능력이 미흡한 창업자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도에서는 지난 1999년 21개 센터, 2000년 16개 센터, 2001년 8개 센터, 2002년 2개 센터 등 총 47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292개 센터)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이와 관련 올해 41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기자재 구입, 보육기업 지원을 위한 운영비로 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운영비 지원은 일괄지급 방식보다는 우수 창업보육센터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센터 자체평가와 현지실사(4.7∼4.22) 방식의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A등급 2천만원, B등급 1천5백만원, C등급 1천만원씩 차등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 사용은 보육센터에서 필요한 기자재 구입과 보육기업에 대한 경영지원 등을 위한 운영비로서 보육센터 및 보육기업 지원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내 47개 창업보육센터에서는 현재 중소·벤처기업 648업체가 보육중이며 이들 보육기업에서 3천400여명의 우수인력이 근무하고 있어 고용증대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짧은 창업보육센터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292개 업체가 건실한 기업체로 성장하여 기업경영을 하고 있다. 또 304개 업체에서는 1천182건의 특허, 의장등록, 실용신안 등 지적재산권 취득으로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의 요람으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도는 앞으로 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보육기업에 대한 자금, 수출, 경영, 기술, 마케팅, 투자유치 등 다양하고도 지속적인 지원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있다. 부문별로 ▲자금지원은 벤처펀드, 벤처창업자금, 신기술사업하자금, 시설투자자금, 운전자금 ▲수출지원은 해외바이어 신용정보 제공, 해외시장개척 지원, 해외방송 홍보지원 ▲기술지원은 산·학·연 기술개발 사업, 지역협력 사업, 해외 규격·인증 지원 ▲마케팅지원은 해외박람회 부스임차료 지원, 국제무역 박람회 지원, 통상촉진단 파견 ▲경영지원은 경영교육 지원, 인력지원,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운영 ▲기타지원은 시제품 개발비지원, 상표등록 출원지원, 공장설립 대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