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유초등 신규교사 지역체험활동 실시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및 영중면 치즈마을 방문 체험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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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성수용)은 4월 10일 포천 한탄강지질공원센터와 영중면지역의 치즈마을에서 유초등 신규교사 포천지역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2019년 포천 유초등신규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 15시간 중 4시간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포천지역 체험활동에는 3월 1일자 초등 신규교사 47명을 비롯한 유초등 신규교사 80명이 참가하여 한탄강의 지질생태와 포천지역의 지속가능한 유망 산업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중면지역의 치즈마을 탐방에서는 신규교사들이 직접 치즈를 만지고 체험했고, 오는 18일 개관예정인 한탄강지질공원센터를 방문해 한탄강지질의 보존과 교육적 활용에 대해 고민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포천 지역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일터를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에게 포천에 대한 자긍심과 향토애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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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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