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농협조합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영중문화체육센터 강당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12~16대 안남근 이임 조합장과 17대 박종우 신임 조합장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박용호 포천소방서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박혜옥 포천시의원, 류충현 문화경제국장, 정동주 영중면장, 한기열 농협중앙회 판매유통본부장, 박헌모 NH포천시지부장 비롯한 관내 농협 당선조합장, 인근지역 임원 및 영중농협 관계자,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포천문화원 실버악단의 공연으로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중농협 역대역사소개, 안남근 퇴임조합장 약력소개, 공로패 증정및 전별금전달과 꽃다발 전달이 이어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조합직원들이 준비한 안남근 조합장의 12~16대에 걸친 조합장으로서 그동안의 발자취를 동영상으로 모든 분들이 함게 하였다. 이어서 조합직원의 송별사가 이어졌으며, 안남근 조합장의퇴임사, 취임 조합장 선서, 농협기 전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남근조합장은 퇴임사에서 "제12~16대 조합장으로 역임하면서, 조합직원으로 입사해 근무하다 조합장으로 지난 17년간 영중농협을 이끌면서, 그동안 영중농협 발전을 위해 애쓰신 원로조합원 및 임원들 조합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조합장을 물러나지만 영중농협이 더욱더 발전하길 항상 함께 하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박종우 신임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영중농협 발전을 위해 애쓰신 안남근 조합장님에게 무한한 존경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 영중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전임조합장의 발자취를 따라 더욱더 발전되고 성장하는 영중농협을 만들겠으며, 경기지역에서 판매유통분야에서 선두에 섰던 영중농협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농민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조합원이 행복한 영중농협, 영중농협농촌사랑 봉사단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 영중지역의 농업 및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 농협발전을 위해 애쓰신 안남근 조합장의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특히 2017년 농업발전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안남근 조합장이 퇴임해서도 영중농협발전을 위해 뒤에서 응원해달라”며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