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6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0차 정기총회와 제8기 포천신협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포천신협은 2018년도에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2017년도 자산972억에서 2018년도 자산 1113억으로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도 4억400여만원에서 2018년도에는 4억9000여만원으로 이익을 배가해 조합원들에게 2.8%의 출자금배당률을 기록, 정기예탁금 이자율보다도 많은 이익을 출자배당하게 됐다.
제1부 기념식에는 원로이사 등에 대한 공로상 수상식과 제8기 포천신협 장학금 수여식, 우수임직원, 장기근속자, 우수조합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제2부에서는 강건석 상무의 사회, 이사장 정석화 의장을 주제로 2018년도 포천신협 종합감사보고서 승인의건,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포천신협은 1977년 1월30일 포천대건신협으로 출발해 창립42주년을 맞이했으며, 1996년 포천신협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포천시민 전체를 공동유대로 하는 조합으로 발전하여,2018년 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여 금융협동조합으로서 포천시민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조합에 선정됐으며, 2018년도에는 중앙회 공제사업평가 5군 목표달성상을 수상했다. 포천신협은 2019년도 사업목표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역할강화, 조합원 만족 경영체계 확립, 재무구조 건전화를 통한 경영 안정성 확보, 윤리경영, 정도경영 실현을 사업기본방침으로 정했다.
정석화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이사장으로 취임해 포천신협조합원들을 위해 힘없이 달려왔다. 2019년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자산 2000억시대 조기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도록 조합원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신협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신협의 모토대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해 자산 2000억시대는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곧 다가올 '정해진 미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석화 이사장, 박윤국 포천시장, 김영우 포천가평 국회의원, 조용춘 포천시의회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우석·이원웅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원원장인 이철휘 위원장과 신협경기북부평의회 의장인 가평신협 홍해룡 이사장 등 인근 경기북부신협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역대 포천신협 이사장과 대원로, 이사진들도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