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제일신협이 오는 23일 오후 1시 창립 제43주년 제31차 정기총회를 반원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와 더불어 제4기 포천제일신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30명에게 1100만원의 장학금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희진 이사장이 출자상인 으뜸상, 특별상, 자조상, 믿음상, 자립상, 협동상 등을 조합원들에게 시상할 예정이며, 특별히 조합원자녀 중 엄중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제4기 포천제일신협조합원자녀 중·고등학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중학생들은 종업식에서14명의 중학생들에게 280만원을 미리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이번에는 고1,고2,이번엔 졸업하여 대학에 입학하는 고3졸업생에게 장학금을 고1,2학년에게는 각50만원, 대학입학을 앞둔 고3졸업생에게는 100만원 등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어 장학금총액 1380만원이 지급된다.
포천제일신협은 조합의 건전경영 정착과 수익성 강화 평가부분에서 인천·경기 143개 조합중 매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우수한 조합을 실현하고 있다. 포천제일신협은 2018년 자산 988억원을 달성하였으며, 2019년 1월중에 자산 1천억원을 달성하였다.
당기순이익 4억8600만원을 기록해 법정적립금, 특별적립금, 임의적립금을 적립하고도 조합원들에 2.8%의 높은 배당을 실현, 시중은행의 정기예탁금리보다 높은 조합원 배당금을 9000여명의 조합원에게 배당하고 조합원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해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포천제일신협은 1976년 설립모체가 포천교회신협으로 설립돼 기독교정신으로 조합원들과 포천지역의 교회들에게 많은 금융거래의 도움을 주었으며, 2001년 포천제일신협으로 신협명칭을 변경, 공동유대를 포천시 전역의 모든 포천시민으로 공동유대를 넓혔으며, 2012년에는 포천지역의 최대인구밀집지역인 소흘읍 송우리 지역에 소흘지점을 개설해 포천남부지역 조합원들이 포천제일신협을 거래하여 지점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특별히, 조합원 참석 기념품으로는 포천동, 소흘읍 지역의 조합원이 운영하는 업체들인 식당, 정육점, 마트, 제과점 등과 연계해 조합원자체상품권을 발행, 지역 경제 활성화와 조합의 지역사회환원에 일조해 포천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2부는 2018도 종합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18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상임이사장 보수 결정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3부는 행운권추첨으로, 이사장이 준비한 특별상으로 냉장고, 1등상으로 LED TV, 2등으로 무선청소기5명, 3등 인덕션(5명), 4등 전기압력밥솥(5명), 5등 자전거(5명), 6등 전기요(10명),7등 글라스락세트(150명), 8등 해바라기씨유(150명), 9등 치약,샴푸세트(150명),10등 세제세트(15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행운권 상품으로 전달 될 예정이며, 또한 참석한 모든 조합원들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포천제일신협은 2018년에 산악회 매월 산행을 하였으며, 국내우수조합원 관광교육을 3회 실시하여 롯데서울스카이타워, 공주알밤 줍기, 전라북도 일원을 관광하였다. 또한, 우수조합원 해외관광교육을 2회 실시하여 상반기에는 베트남 다낭, 하반기에는 중국 장가계를 다녀왔다.2019년에는 상반기에 3월엔 일본 대마도, 4월엔 태국 파타야를 조합원 관광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포천제일신협 정희진 이사장은 "2019년 자산목표 설정을 1150억원으로 정하여, 조기에 2천억원을 달성하는 것을 장기성장 비전으로 설정하였다며 포천제일신협 임직원이 하나되어 포천제일신협과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 포천제일신협을 이용하는 모든 조합원들과 가족들과 포천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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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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