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반월아트홀이 1~2월 상영할 영화로 오는 30일과 31일 말모이, 다음달 4일~5일 그대이름은 장미, 극한직업을 스크린에 건다.
1월초에 개봉한 말모이는 17일 기준 누적 관객수 151만을 넘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1월 흥행영화로,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유해진)가 일자리를 위해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윤계상)을 만난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16일 개봉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북미 개봉 확정과 함께 해외 판매에서도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로,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던 홍장미(유호정)의 과거를 통해 엄마의 삶을 이야기한다. 자식에게 치이고, 희생하는 엄마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감동을 자아낸다.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형사들의 이야기로 맏형 고반장(류승룡), 장형사(이하늬), 마형사(진선규), 영호(이동휘), 재훈(공명)까지 국제마약사건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수사는 뒷전인 코믹장르의 작품이다.
예매관련 자세한 사항은 반월아트홀 홈페이지 혹은 전화(031-534-621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