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이병강 일동면장이 지난달 31일 일동면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박창화 부시장, 강준모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경묵 포천새마을회장, 차용숙 새마을부녀회장, 윤헌의 주민자치위원장, 김영석 이장협의회장, 박치수 체육회장, 이영조 노인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일동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이병강 면장 영상시청, 기관·단체 감사패 수여, 공적소개, 축사 및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화 부시장은 축사에서 “이병강 면장은 항상 겸손하시고 부드러우면서도 뚝심 있는 사람으로 우리 공직자들 중에서는 예산통으로 불릴 만큼 포천시 살림살이에 관해서는 어느 공직자보다도 정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등 다양한 공직업무를 수행해온 베테랑 공직자였기 때문에 일동면장을 역임했다고 생각하고, 고락을 함께한 동료로서 아쉬움과 함께 명예퇴직이라고 하는 결단과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항상 면장님 곁을 묵묵히 지켜봐준 남현숙 여사님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병강 면장은 퇴임사에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일동의 많은 기관·단체장분들이 있어서 일동면장으로 32년 공직생활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퇴임 후에도 지역을 위해서 살겠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