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암을 찾아가는 길’을 주제로 제2회 면암문화제 추모시 낭송회가 지난 30일 오후 7시 포천시립중앙동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변건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 낭송회는 개회, 국민의례, 인사말 및 축사, 시낭송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호식 면암최익현선생숭모사업회장, 이종문 전교, 최종규 초대문화원장, 손진흥 포천문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진흥 포천시문인협회장은 “나라가 기우는 한 가운데 그릇된 정치를 광정하고, 왜침을 막는 항쟁의 선봉에서 애국을 위해 투혼 한 넋을 기린다”며 “평탄한 삶을 거부하고 올바른 정치를 위해 싸우고, 항일침략을 막고자 했던 면암의 정신은 한 세기가 지나서도 잊지 말아야할 정신”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면암문화제는 이날 시낭송회를 시작으로 31일 전국 학생 UCC경연대회 발표, 다음달 1일 학술발표회, 3일 포천시민들과 함께하는 거리행진과 순국 112주년 추모식, 국악제 등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