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홀스타인검정연합회가 지난 14일 지현리 고수부지 일대에서 ‘2018년 제12회 홀스타인 품평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시 낙농산업의 성과를 비교 평가하고, 우수한 젖소를 선발해 우수젖소 보유 농가의 개량방법, 사양관리 기술 등 농가마다 가지고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서로 교류하는 자리로 총21개 목장 57두를 출품, 각자 자신의 소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순 포천시홀스타인검정연합회장은 “최근 포천시 낙농가는 젊은 2세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는 포천시의 농업과 낙농업이 젊어지고 있고, 앞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농가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포천시와 포천축산업협동조합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 낙농업은 우유소비량 감소로 인한 생산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료값 인상, 친환경 축산업 경영, 특히 1년 밖에 남지 않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전 축산농가가 의적으로 이행해야하는 과제로 남아있다”며 “축산시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내 농장 주변 환경 개선사업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경쟁력 확보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