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003회계년도를 결산한 결과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이월액이 감소되어 그동간 추진해온 압류재산의 공매, 예금 및 급여의 압류 및 추심, 심야 체납차량단속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궤도에 올라 공평과세는 물론 세수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포천시의 발표에 의하면 1997년도부터 매년 7.5% 내지 37.5%의 급격한 상승률을 보이던 체납 이월액이 2002회계년도에 19.9%의 감소실적을 보인데 이어 2003회계년도에도 5.6%인 7억2천7백만원의 감소 실적을 나타내어 건전재정운영에 기여함은 물론 타 시군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포천시에서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체납세의 획기적인 정리를 위하여 세정과장을 반장으로 관내 7개팀 관외 4개팀 등 11개팀으로 세무공무원 30명을 총동원하여 체납세의 원인분석, 압류재산의 실익여부 등의 정밀 분석을 거쳐 징수가능분에 대한 집중 독려와 선순위 채권변제가 가능한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처분 등의 효과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일에는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납부약속한 일자에 납부하지 않은 모 기업체의 사업장인 청주까지 출장하여 8천9백만원을 징수하는 등 연도 폐쇄기내에 징수하고자 하는 강한 집념을 불태운 결과 2004년도 2월 한달동안에만 11억3천만원을 정리하는 높은 실적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포천시에서는 금년도에도 이월액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도록 ‘체납 이월액 10% 줄이기 운동계획’을 수립하여 4월부터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