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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 가져

“꽃 피지 못한 꿈, 희생으로 삶의 기반 닦여”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5일
ⓒ 포천신문
포천시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가 주관하는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25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엽제전우회 김상봉 지회장, 무공수훈자회 이광호 지회장, 월남참전회 백성기 지회장, 재향군인회 강수영 지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강순자 지회장, 조학수 부시장, 이희승·윤충식 시의원, 이철휘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박윤국 포천시장 당선인, 김우석·이원웅 도지사 당선인, 연제창·손세화·강준모·조용춘·임종훈·송상국·박혜옥 시의원 당선인, 오광희 6공병여단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국가유공자들이 참석했다.

정장 포천시6·25참전유공자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 노병들은 젊음을 바쳐 침약 도처에서 싸우다 꽃도 피우지 못하고, 전사하거나 부상당하는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삶의 기반이 닦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을 지키며 생사를 넘나든 우리는 상대를 직시해야 한다. 8·15광복이후 5년간의 신탁통치를 동립시킨다는 결과에 국민의 반탁운동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공산 진영에선 찬탁의 결과를 가져왔다”며 “제노바합의 2·13합의 등 그네들은 지네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협의 내용을 번복하면서 지금에 왔다. 우리들은 이런 과거를 반복하지 말고 안보의식을 강하게 가져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68년 전 6월 25일은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이 있었던 잊지 못하는 아픔이 있었던 날이다. 3년이라는 세월동안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하는 인원은 셀 수 없고, 국토전체는 폐허가 됐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놀라운 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룩해 냈다”며 “아직까지 그때의 상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용사들과 유가족들에게 안타까운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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