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 이항복 서거 4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25일 오후 2시 포천역사문화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포천역사문화관과 대진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학수 포천시 부시장, 양윤택 문화원장, 이희승·윤충식 시의원, 임종훈 시의원 당선자, 이중희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학술대회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백사 이항복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발표된 심포지엄에서는 ‘백사 이항복의 정치활동(이근호·명지대)’, ‘백사 이항복의 정치관과 애민의식(박진태·대진대)’, ‘백사 이항복의 문학 연구(박영민·고려대)’, ‘백사 이항복의 캐릭터 연구(이병찬·대진대)’, ‘포천지역의 백사 이항복 유적과 활용 방안(최동원·포천시청)’ 등의 주제발표 후 송양섭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이병찬 대진대학교 인문학연구소장은 주제 발표 서문에서 “포천시는 ‘오성과 한음’을 도시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오성과 한음’이 어떤 인물인지 다양한 시각에서 명쾌하게 규명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장차 ‘오성과 한음’에 대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한 길잡이, 일선 학교의 교육적 자료와 포천지역 축제에서의 활용 등으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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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