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안병호 포천신문 산악회장, 장춘화 산악대장, 이무일 산악회부회장, 최미경 산악부대장과 초청을 받아 참석한 포천신문 최호열 명예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함께했다.
정동진 바다부채길은 작년 6월에 유료화로 재개장한 국내 트레킹 명소로서, 2300만년 전의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해안단구 지역으로 그 멋을 뽐내고 있다.
현재는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놓은 모양과 같다고해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불리는 곳이다.
안병호 회장은 "한시간여 동안 트레킹코스로 산행을 못하는 사람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썬크루즈 주차장에서 심곡항까지 약 2.86km구간을 걷게 된다"며 "바닷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회원들과 담소도 나누고, 멋진 사진도 찍으면서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차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명예회장은 "맑은 하늘을 보고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추억 한가득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여행이 끝난 뒤에도 즐거웠다 기억될 수 있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