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이 주최하고 포천예술인동우회가 주관한 제32회 반월문화제가 19일 포천종합실내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포천시장을 대리하여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각급기관 단체장, 관내 각급학교장, 문화예술계관계자 등 3천5백여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구축 및 창작활동의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의 화합계기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창작예술 표현을 통한 자질향상 등 창의적인 소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개회식 후에는 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고양문화원 고양행주취타대를 초청 공연하여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생, 학부모 및 포천시민이 우리전통 연례악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대회장인 양윤택 원장은 “반월문화제에 참가해주신 포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량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어 훌륭한 작품창작에 최선을 다하심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백일장, 사생, 서예, 사진촬영 등 부분별로 나누어 기량을 겨뤘으며, 행사장 앞 광장에 참여자를 위한 투호, 제기차기, 한지 민화접시 만들기, 풍선아트, 서각 인출 시연, 가면꾸미기, 가훈 및 좋은 글 써주기, 페이스페인팅, 시낭송 체험, 반월문화제 포토존 사진체험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접수된 작품들은 문화예술계 권위자를 분야별 심사위원으로 위촉, 엄격히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 6월 중 시상식 및 우수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우수작품집도 발간 배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