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세계노동절 128주년을 맞아 민주노총포천시대표자협의회는 아도니스CC 클럽하우스에서 ‘포천 노동자 노동권 확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포천시대표자협의회는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노동법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좀더 진일보하고 폭넓은 노동권의 확대와 강화를 주장하며 ‘포천시-민주노총포천시대표자협의회 간의 노정교섭’, ‘근로복지시설의 운영과 사업에서 민주성을 보장하고 본연의 취지에 맞게 운영할 것’, ‘취약계층 노동자와 비정규직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노동권익센터 설치’ 등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박윤국, 이원석 등 포천시장 후보들과 민주노총포천시대표자협의회 회원 40여명 이 참석했다.
박윤국 후보는 “노동운동에 대해 지자체장이나 기관장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어떤 문제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노동자들과 같은 입장에서 바라보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석 후보는 “노동이야말로 신성한 것인데 사업주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노동자들을 대우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선출직들이 근로자의 권익을 고려해 법적인 원칙을 지켜가며 대책을 찾는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고 말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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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