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포천지회 주최로 제7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4월 21일 오전11시부터 포천신읍사거리 구절초길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2018 ‘오성 이항복 선생 서거 400주년’ 제7회 포천거리아트페스티벌 행사는 차 없는 거리문화예술 행사로 마련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문화콘테츠를 보여줌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는 오성 이항복 선생 서거 400주년 추모의 뜻을 기려 오성과 한음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우리의 전통의 숨소리가 담겨있는 우리가락 우리소리 민요와 전통무용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는 포천시평생학습과에서 진행하는 2018 책의해 책잔치 한마당 행사가 함께 진행하게 되어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 시민여러분들을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오전11시부터 부대행사로 미술협회 회원작품 ‘구절초 갤러리전’과 문인협회 준비한 ‘시화전’ 국악협회 우리가락 장구배우기, 연극협회 무대의상 체험하기. 사진작가협회 한탄강 그리고 자연 사진전 & 예쁜사진 찍기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선비부채 만들기, 회오리, 컵에 새기는 오성과 한음 팬시우드, 화산서원에 색을 입혀요, 가훈써주기, 미니연등 만들기, 오성과 한음 사진찍기,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해요. 전통놀이문화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북페스티벌 스템프투어&팝콘나눔, 냅킨아트 에코백만들기, 복주머니 액자 만들기, 비석치기, 등 총33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오후2시부터 어린이 밸리댄스 ‘러브벨’ 공연을 시작으로 2018 책의해 ‘책잔치 한마당’ 선포식, 신기한 버블쑈,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제17회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 초청공연 오산무용협회공연,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연주로 봄맞이 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2018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의 기념식에 이어 제2부 예술로 통하다 시민화합 한마당 공연에 초대가수 서지오, 전자현악 ‘샤인’, 걸그룹 ‘비바’, 구수경, 염미혜, 쑈킴, 성악 앙상블 ‘라 클라쎄’가 출연하여 주말저녁 흥겨운 한마당 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천예총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4월 20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전 2시까지 신읍사거리 식자재마트 맞은편 아이룩스 안경점 앞에서부터 포천동사무소 삼거리까지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히고 포천동 상가주민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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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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