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종문 명륜대학장, 정종근 시의장, 성수용 교육장, 양윤택 문화원장, 정준식 유도회장, 이주석 명륜대학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각기관장, 입학생 및 명륜대 동문들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한웅 유도회 부장의사회로 윤리선언문 낭독, 표창장수여, 학사보고, 이민우 학생장 외 49명 입학생 선서, 격려사, 강사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명륜대학은 2008년 3월 포천향교원로회 및 장의회의에서 유림대학 설립안과 운영운영위원회 조직안이 의결돼 포천시에서 운영예산을 지원받아 5월 제1기 포천유림대학으로 개강하게 됐다. 2009년 포천명륜대학으로 변경된 명칭으로 지금까지 운영돼 오고 있으며, 2017년 11월 10기 수료생까지 40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1기 입학생들은 4월3일부터 3개월, 9월4일부터 3개월 총 6개월간 포천학, 유학이론, 예절학, 경전 및 문화, 특강, 석전체험 등 87시간의 강의를 수료하게 된다.
이종문 명륜대학장은 “명륜이란 인륜을 밝히는 것으로, 인륜이란 사람들 사이에서 정해진 엄격한 질서와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도리”라며 “포천의 역사, 문화, 인물, 사적, 고전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지식과 예의범절, 삼강 오륜 경로효친을 기본으로 인성회복을 주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