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회문팰리스 강연장에서 개최했다.
포천시청 주관,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하고 회문팰리스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관내 사회복지사회원들과 시민사회복지사, 조학수 부시장, 김영우국회의원 사무국장 김재언,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류재빈 부의장, 이원석·이형직·서과석·윤충식 시의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조승철 직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내빈 20여명 150여명이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제1회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날 기념 워크샵을 가졌다.
‘설레임, 그리고 시작’이라는 행사 주제로 식전 공연으로 신용국 아티스트의 풍선 아트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와 우수사회복지사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매년 3월30일이 사회복지사의 날인데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가 창립되고 제1회 포천시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설레임, 그리고 시작’이라는 제목과 같이 사회복지사의 첫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제1회 사회복자사의 날은 여러분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를 즐겁게 즐기고 힐링 프로그램과 ‘행복한 사회복지사의 자기건강법’을 인문학 특강을 잘 듣기 바란다”며 “사회복지사의 권리를 찾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변화를 각오하고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힐링 특강 체험프로그램으로 디퓨져, 하바플라리옴,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하여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김오곤 한의사의 특강으로 "행복한 사회복지사의 자기건강법"의 특강을 통해 생활속에서 건강을 챙기는 특강을 들으면서 특강을 듣는 사회복지사들이 공감하여 즐겁게 1시간30여분의 시간을 집중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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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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