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초등학교(교장 송종길)는 지난 26일 오후2시부터 2005학년도 돌아오는 농촌학교 모델개발 운영 정책연구학교 2/3년차 운영보고를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교사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유암초등학교는 교육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비 경감 실천연구를 주제로 발표한 이날 보고회는 특기․적성교육활동 및 전시물 참관과 특기․적성교육활동발표회, 개회식, 운영보고, 질의․응답, 도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 정책연구 도지정학교로 지난 2004년3월1일부터 2007년2월28일까지 3년간 포천시가 2억4천784만원, 경기도교육청이 5억7천968만원 등 모두 8억2천752만원을 지원받아 교육기자재 확충에 8천661만원, 교육활동 지원 1천902만원, 특기․적성교육 강사료 및 운영비 1억6천406만3천원, 환경개선 및 기타 교육활동지원비 4억9천998만6천원, 통학버스 임대 3천570만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6학급 125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유암초등학교는 중국어, 영어, 컴퓨터, 태권도, 미술, 배드민턴, 풍물, 연극, 모형자동차 등 9개 과목의 특기․적성교육을 실시하여 사교육비를 경감하여 돌아오는 농촌학교를 만들고 있다.
돌아오는 농촌학교 운영으로 가정의 사교육비를 평균 100만원 정도 감소시켰고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안정적인 교육환경의 구축으로 교수․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학습부진아를 100%구제했으며 학부모와 지역주민,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고 교직원의 근무여건 및 복지증진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도 이바지했다.
그러나 외국인 강사의 강좌수가 적어 외국어 교육효과가 미흡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살리는 부서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기․적성 과목중 예체능 부서는 강사료가 고액으로 학교예산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최소한의 수익자 부담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특기․적성 부서 운영에 따른 운영비, 강사비, 유능한 강사진 확보 등에 수반되는 지속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