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건축사회가 지난 5일 오후 6시 여성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왕한성 경기도건축사회장, 김형진 연세대 건축도시공학부 교수, 이명희·이희승 시의원, 최춘식 도의원, 국회의원사무실 김재언 사무국장 남궁종 산림조합장, 장금태 포천시청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건축사회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제5대 김종덕 회장이 이임하고 김한근 취임회장을 비롯한 신규임원단에 대한 위촉식과 2018년 예산보고 및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2부 취임식에서는 그동안 포천지역건축사회에 공헌을 기한 회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장장 전달과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김한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고, 쾌적한 환경을 살아가면서 활력이 넘치는 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포천시가 지속가능한지역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포천건축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금태 국장은 “김한근 취임회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많은 공무원의 귀감이었고, 대학원을 다니면서 주경야독하면서 끊임없이 도시건축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했다”며 “건설경기가 어렵지만 건축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형진 교수는 “포천지역건축사회가 창립된 지 10년되는 해인데 경기도 24개 지역건축사회 중 명문으로 거듭났다”며 “김한근 회장이 앞으로 이끌어갈 탁월한 지도력이 더해져 큰 성장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지역건축사회는 포천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건축설계, 집청소 및 시설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사과·포도농장 등을 찾아 일손을 돕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