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와 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포천미래교육추진단’ 학부모 20여명과 교원, 교육 단체 40여명이 ‘2018 교육공동체와 함께 떠나는 완주 로컬에듀’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 연수는 ‘포천미래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교육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의 고산향 교육공동체와 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완주군의 ‘로컬에듀’ 프로그램 벤치마킹으로 진행됐으며, 포천시와 지역 및 교육여건이 유사한 완주군의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통해 상호 연대와 협력의 가치 체득을 위해 실시됐다.
한 학부모는 “마을이 학교를 품고, 교육이 지역을 살린다는 완주혁신교육지구 운영의 현장 연수를 통해 지역 사회구성원의 교육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여가 그 지역을 얼마나 발전시키는지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헌규 자치행정과장은 “교육사업은 그 지역 학생들의 학력 수준 향상으로 명문대학을 몇 명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교육철학이 더 중요하다”며 “우리 포천도 학생들이 행복해하는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를 조직해 자발적으로 교육사업에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시 교육정책에 반영해 교육발전을 통해 인구 증대와 지역발전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