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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중면 양문리 입구, 염소도축장 들어서나?

현수막으로 주민의사 전달…이후 집회 등 반대결의 예정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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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초부터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곰고개 입구에는 소규모 도축장인 염소도축장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양문4리 최태호 이장은 “3년전부터 개도살·도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1마리당 3만원씩 받고 개를 도축해 유통업자가 식당에 납품하고 있다”며 허가를 받아 영업을 한다면 염소도축으로는 수익을 얻을 수 없으므로 불법인 개도축이 이뤄지리라 주민들이 염려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도청 축산관련과에 영업허가를 신청하고 포천시청에 건축신청 한 상태로 관리동 40평, 도축장 60평의 소규모이지만 양문리 입구(곰고개)에 위치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지금도 영중면엔 혐오시설로 악취가 심해 주민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중면 양문리 주민들은 앞으로의 추이를 보고 집회 등 반대 결의를 할 예정이며, 현재는 현수막 등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주민들의 반대서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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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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